경북대병원에서도
친, 인척 고용세습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북대병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6년부터 올해 10월까지
경북대병원에 채용된 직원 가운데
기존 임직원과 친, 인척 관계는
13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최근
임시직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됐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국립대병원 6곳의
친, 인척 관계 직원 채용은 110명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립대병원 등
공공기관의 고용세습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국정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끝)
친, 인척 고용세습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북대병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6년부터 올해 10월까지
경북대병원에 채용된 직원 가운데
기존 임직원과 친, 인척 관계는
13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최근
임시직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됐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국립대병원 6곳의
친, 인척 관계 직원 채용은 110명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립대병원 등
공공기관의 고용세습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국정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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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병원, 최근 3년간 친.인척 채용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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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16:16:20
경북대병원에서도
친, 인척 고용세습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북대병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2016년부터 올해 10월까지
경북대병원에 채용된 직원 가운데
기존 임직원과 친, 인척 관계는
13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은 최근
임시직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됐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국립대병원 6곳의
친, 인척 관계 직원 채용은 110명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립대병원 등
공공기관의 고용세습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국정조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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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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