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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
합참의장 “장성급회담서 ‘경비계선’ 주장 말 것 北에 요구”
입력 2018.10.29 (18:09) 수정 2018.10.29 (19:21) 정치
군 당국이 지난 26일에 열린 '제10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북한 측에 '서해 경비계선' 주장을 더이상 하지 말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한기 합참의장은 오늘(29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국방부와 합참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북한이 우리 바다에서 우리 어선에게 나가라고 하는데 왜 항의하지 못하느냐'는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의 질문에 "명백한 대응 통신을 하고 있다"면서 "장성급회담에서 북측에 부당 통신을 하지 말 것을 분명하게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함정은 올해 7월부터 9월 말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남북 함정 간 통신망으로 남측 선박이 북측이 주장하는 '서해 경비계선'을 침범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한편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태세와 관련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NLL을 평화수역으로 조성해도 대비태세는 정상적으로 작동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합참의장 “장성급회담서 ‘경비계선’ 주장 말 것 北에 요구”
    • 입력 2018-10-29 18:09:23
    • 수정2018-10-29 19:21:53
    정치
군 당국이 지난 26일에 열린 '제10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북한 측에 '서해 경비계선' 주장을 더이상 하지 말라고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한기 합참의장은 오늘(29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의 국방부와 합참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북한이 우리 바다에서 우리 어선에게 나가라고 하는데 왜 항의하지 못하느냐'는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의 질문에 "명백한 대응 통신을 하고 있다"면서 "장성급회담에서 북측에 부당 통신을 하지 말 것을 분명하게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함정은 올해 7월부터 9월 말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남북 함정 간 통신망으로 남측 선박이 북측이 주장하는 '서해 경비계선'을 침범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한편 서해 북방한계선(NLL)에 대한 우리 군의 대비태세와 관련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NLL을 평화수역으로 조성해도 대비태세는 정상적으로 작동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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