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 중부 내륙 영하권…충남·호남 눈발·빗방울

입력 2018.10.29 (18:24) 수정 2018.10.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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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기울기 시작하면서 기온이 더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쌀쌀했는데요.

내일 아침은 중부 내륙이 영하를 기록하는 등 가을을 넘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파주는 영하 4도로 오늘보다 4,5도 낮겠고 남부 내륙도 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새벽부터 낮 사이 충남과 호남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춘천 영하 1도, 대구는 4도로 곳곳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와 대구 14도로 역시 오늘보다 낮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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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아침 중부 내륙 영하권…충남·호남 눈발·빗방울
    • 입력 2018-10-29 18:25:31
    • 수정2018-10-29 18:28:49
    통합뉴스룸ET
해가 기울기 시작하면서 기온이 더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찬바람이 불면서 종일 쌀쌀했는데요.

내일 아침은 중부 내륙이 영하를 기록하는 등 가을을 넘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파주는 영하 4도로 오늘보다 4,5도 낮겠고 남부 내륙도 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새벽부터 낮 사이 충남과 호남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춘천 영하 1도, 대구는 4도로 곳곳에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와 대구 14도로 역시 오늘보다 낮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평년 기온을 크게 밑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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