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컵 축구대회' 오늘 첫 남북대결

입력 2018.10.29 (19:44) 수정 2018.10.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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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마련된
남북 민간 체육 교류 행사인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오늘(29일) 첫 남·북 대결이 열렸습니다.
오늘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하나은행은 북한의 425체육단을 상대로,
강원도팀은 북한 425체육단을 상대로
각각 경기를 치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북한 등 6개국에서 8개 팀이 참가합니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2일 폐막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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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컵 축구대회' 오늘 첫 남북대결
    • 입력 2018-10-29 19:44:17
    • 수정2018-10-29 20:21:44
    춘천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마련된 남북 민간 체육 교류 행사인 '제5회 아리스포츠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오늘(29일) 첫 남·북 대결이 열렸습니다. 오늘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하나은행은 북한의 425체육단을 상대로, 강원도팀은 북한 425체육단을 상대로 각각 경기를 치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와 북한 등 6개국에서 8개 팀이 참가합니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2일 폐막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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