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40대 남성이 층간 소음에 불만을 품고 위층 거주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오늘(29일) 오후 3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49살 유 모 씨가 위층에 사는 42살 정 모 씨 부부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 부부가 손목 등을 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유 씨도 흉기를 휘두르다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12층에 사는 유씨가 위층의 정 씨 부부에게 층간 소음을 경고하기 위해 자신의 화장실 벽 천장을 두드리자, 정 씨 부부가 이를 경비실에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씨에게 살인미수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오늘(29일) 오후 3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49살 유 모 씨가 위층에 사는 42살 정 모 씨 부부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 부부가 손목 등을 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유 씨도 흉기를 휘두르다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12층에 사는 유씨가 위층의 정 씨 부부에게 층간 소음을 경고하기 위해 자신의 화장실 벽 천장을 두드리자, 정 씨 부부가 이를 경비실에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씨에게 살인미수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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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층간 소음 문제로 위층 부부에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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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20:26:16
천안에서 40대 남성이 층간 소음에 불만을 품고 위층 거주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오늘(29일) 오후 3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49살 유 모 씨가 위층에 사는 42살 정 모 씨 부부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 부부가 손목 등을 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유 씨도 흉기를 휘두르다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12층에 사는 유씨가 위층의 정 씨 부부에게 층간 소음을 경고하기 위해 자신의 화장실 벽 천장을 두드리자, 정 씨 부부가 이를 경비실에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씨에게 살인미수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오늘(29일) 오후 3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49살 유 모 씨가 위층에 사는 42살 정 모 씨 부부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 부부가 손목 등을 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유 씨도 흉기를 휘두르다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12층에 사는 유씨가 위층의 정 씨 부부에게 층간 소음을 경고하기 위해 자신의 화장실 벽 천장을 두드리자, 정 씨 부부가 이를 경비실에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씨에게 살인미수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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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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