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서 행패 부리고 경찰관에 욕설한 60대 실형

입력 2018.10.29 (2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61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그동안 폭력 범죄에 대해
벌금형이나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지만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청주시 한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에도 욕설하고
거세게 저항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술집서 행패 부리고 경찰관에 욕설한 60대 실형
    • 입력 2018-10-29 21:06:51
    충주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61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그동안 폭력 범죄에 대해 벌금형이나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지만 또다시 범행을 저질러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청주시 한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에도 욕설하고 거세게 저항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충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