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퇴직한 충북 공무원
10명 가운데 8명이
퇴직 전 특별 승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이
최근 10년간 광역자치단체의
특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충북의 명퇴 공무원 천3백2십여 명 가운데
85%인 천백2십여 명이 특별 승진했고,
이 중 절반가량은 승진 공적서가 없었습니다.
또 특진자 가운데 15%는
징계 경력이 있었습니다.
유 의원은
특별 승진과 함께 퇴직한 공무원은
민간 재취업에 유리하다며,
특진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10명 가운데 8명이
퇴직 전 특별 승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이
최근 10년간 광역자치단체의
특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충북의 명퇴 공무원 천3백2십여 명 가운데
85%인 천백2십여 명이 특별 승진했고,
이 중 절반가량은 승진 공적서가 없었습니다.
또 특진자 가운데 15%는
징계 경력이 있었습니다.
유 의원은
특별 승진과 함께 퇴직한 공무원은
민간 재취업에 유리하다며,
특진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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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명퇴 공무원 85% '퇴직 전 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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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21:07:52
명예퇴직한 충북 공무원
10명 가운데 8명이
퇴직 전 특별 승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이
최근 10년간 광역자치단체의
특진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충북의 명퇴 공무원 천3백2십여 명 가운데
85%인 천백2십여 명이 특별 승진했고,
이 중 절반가량은 승진 공적서가 없었습니다.
또 특진자 가운데 15%는
징계 경력이 있었습니다.
유 의원은
특별 승진과 함께 퇴직한 공무원은
민간 재취업에 유리하다며,
특진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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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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