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주택, 전주에 사는 40대 '4백24채' 보유

입력 2018.10.29 (21:46) 수정 2018.10.2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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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주택을 가장 많이 가진 임대사업자는
전주에 사는 40대로,
4백24채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 임대주택을 가장 많이 가진
상위 10명의 보유 주택 수는
천7백1채에 달합니다.
전북지역 임대사업자 가운데
최연소는 군산에 사는 4살 어린이로 나타났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임대 주택이 돈벌이로 악용되면서
주택 시장이 왜곡되고 있다며,
투기 세력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국토부에 요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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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 주택, 전주에 사는 40대 '4백24채' 보유
    • 입력 2018-10-29 21:46:53
    • 수정2018-10-29 21:54:42
    뉴스9(전주)
전북에서 주택을 가장 많이 가진 임대사업자는 전주에 사는 40대로, 4백24채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이 낸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 임대주택을 가장 많이 가진 상위 10명의 보유 주택 수는 천7백1채에 달합니다. 전북지역 임대사업자 가운데 최연소는 군산에 사는 4살 어린이로 나타났습니다. 이용호 의원은 임대 주택이 돈벌이로 악용되면서 주택 시장이 왜곡되고 있다며, 투기 세력을 막기 위한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하라고 국토부에 요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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