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특수학교가
학생 폭행 피해 사실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장애인부모연대에 따르면
지난달 7일 광주 한 특수학교에서
양치질을 하던 12살 지적장애아동이
세면대에 있는 비누고정대에
머리를 부딪혀 다쳤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 측이 학생 혼자 넘어져
다쳤다고 했지만,
이후 사회복무요원과 함께 있었다고 정정하는 등
폭행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학생 폭행 피해 사실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장애인부모연대에 따르면
지난달 7일 광주 한 특수학교에서
양치질을 하던 12살 지적장애아동이
세면대에 있는 비누고정대에
머리를 부딪혀 다쳤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 측이 학생 혼자 넘어져
다쳤다고 했지만,
이후 사회복무요원과 함께 있었다고 정정하는 등
폭행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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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특수학교 학생 다쳐..."폭행 은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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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21:59:12
광주의 한 특수학교가
학생 폭행 피해 사실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장애인부모연대에 따르면
지난달 7일 광주 한 특수학교에서
양치질을 하던 12살 지적장애아동이
세면대에 있는 비누고정대에
머리를 부딪혀 다쳤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학교 측이 학생 혼자 넘어져
다쳤다고 했지만,
이후 사회복무요원과 함께 있었다고 정정하는 등
폭행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이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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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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