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TP, 연구비 수천만 원 횡령 연구원 고발
입력 2018.10.29 (22:25)
수정 2018.10.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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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는
연구원 32살 A모 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제주동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이번 횡령 혐의는
카드 대금과 지출 결의서를 대조하는
내부통제 시스템 확인 과정에서 드러났으며,
해당 연구원은 연구비 카드로
수천만 원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고발과 별개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연구원의 직위를 해제하는 한편
환수조치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 32살 A모 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제주동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이번 횡령 혐의는
카드 대금과 지출 결의서를 대조하는
내부통제 시스템 확인 과정에서 드러났으며,
해당 연구원은 연구비 카드로
수천만 원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고발과 별개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연구원의 직위를 해제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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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TP, 연구비 수천만 원 횡령 연구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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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22:25:26
- 수정2018-10-29 22:30:11
제주테크노파크는
연구원 32살 A모 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제주동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이번 횡령 혐의는
카드 대금과 지출 결의서를 대조하는
내부통제 시스템 확인 과정에서 드러났으며,
해당 연구원은 연구비 카드로
수천만 원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고발과 별개로 인사위원회를 열어
해당 연구원의 직위를 해제하는 한편
환수조치도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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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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