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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189명 탄 여객기 추락…“기술적 문제 있었다”
입력 2018.10.29 (23:17) 수정 2018.10.29 (23:40)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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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승객과 승무원 189명을 태운 인도네시아 국내선 여객기가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한국인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고기는 다른 노선을 운항할 때 기술적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석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객기의 잔해가 바다에 떠 있습니다.

사고기에서 흘러나온 기름 띠 주변에서 수색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시간은 현지시간 오늘 새벽 6시 20분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을 출발해 방카섬 팡칼피낭으로 가던 라이온 에어 국내선 여객기가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이륙 13분 만에 회항을 요청한 후 바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등 탑승객은 189명, 어린이 한 명과 유아 두명, 인도네시아 정부 관리 20여명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존자 수색이 진행중이며, 탑승객 일부의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수리안토 카효노/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회 위원장 : "잠수요원을 보내 블랙박스를 찾고 있고, 잔해 속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사고기는 보잉사가 제작해 두 달 전에 인도한 최신 모델입니다.

하지만 이전에 다른 노선을 운항할 때 기술적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에드워드 시라잇/라이온에어 최고경영자 : "항공기 (기술적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받고 나서 우리는 그 문제를 즉각 시정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저비용 항공사 라이온 에어는, 지난 2013년 조종사가 마약으로 인한 환각상태에서 착륙 사고를 내는 등 지금까지 6차례 항공기 사고를 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 인니 189명 탄 여객기 추락…“기술적 문제 있었다”
    • 입력 2018-10-29 23:19:55
    • 수정2018-10-29 23: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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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승객과 승무원 189명을 태운 인도네시아 국내선 여객기가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한국인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사고기는 다른 노선을 운항할 때 기술적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석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객기의 잔해가 바다에 떠 있습니다.

사고기에서 흘러나온 기름 띠 주변에서 수색작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시간은 현지시간 오늘 새벽 6시 20분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을 출발해 방카섬 팡칼피낭으로 가던 라이온 에어 국내선 여객기가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이륙 13분 만에 회항을 요청한 후 바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등 탑승객은 189명, 어린이 한 명과 유아 두명, 인도네시아 정부 관리 20여명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한국인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생존자 수색이 진행중이며, 탑승객 일부의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수리안토 카효노/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회 위원장 : "잠수요원을 보내 블랙박스를 찾고 있고, 잔해 속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사고기는 보잉사가 제작해 두 달 전에 인도한 최신 모델입니다.

하지만 이전에 다른 노선을 운항할 때 기술적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에드워드 시라잇/라이온에어 최고경영자 : "항공기 (기술적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받고 나서 우리는 그 문제를 즉각 시정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저비용 항공사 라이온 에어는, 지난 2013년 조종사가 마약으로 인한 환각상태에서 착륙 사고를 내는 등 지금까지 6차례 항공기 사고를 냈습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유석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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