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해 직권남용과 가혹행위 등
인권침해 신고가 접수돼
검찰 수사를 받은 경찰과 교도관은
모두 51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지검에서
수사한 경찰과 교도관은 모두 308명으로
수원과 부산, 서울 북부에 이어
전국 4번째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혐의없음과
기소유예 결론이 내려져
단 한명도 재판에 넘겨지지 않았습니다.(끝)
지난 해 직권남용과 가혹행위 등
인권침해 신고가 접수돼
검찰 수사를 받은 경찰과 교도관은
모두 51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지검에서
수사한 경찰과 교도관은 모두 308명으로
수원과 부산, 서울 북부에 이어
전국 4번째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혐의없음과
기소유예 결론이 내려져
단 한명도 재판에 넘겨지지 않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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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침해로 경찰·교도관 512명 수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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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0 09:03:36
법무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 해 직권남용과 가혹행위 등
인권침해 신고가 접수돼
검찰 수사를 받은 경찰과 교도관은
모두 51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지검에서
수사한 경찰과 교도관은 모두 308명으로
수원과 부산, 서울 북부에 이어
전국 4번째로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혐의없음과
기소유예 결론이 내려져
단 한명도 재판에 넘겨지지 않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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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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