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를 뽑는 선거가 세 번째 무산됐습니다.
공동어시장 지분이 있는 수협 5개 조합장들이 오늘 오전 11시부터 최종 후보자와 예비후보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4표 이상을 얻은 후보자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공동어시장 측은 다시 후보자 모집 공모를 해, 오는 12월 12일 네 번째 대표이사 선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선거는 지난 8월 처음으로 시작된 뒤 오늘까지 모두 3차례 사장 선출이 무산되며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공동어시장 지분이 있는 수협 5개 조합장들이 오늘 오전 11시부터 최종 후보자와 예비후보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4표 이상을 얻은 후보자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공동어시장 측은 다시 후보자 모집 공모를 해, 오는 12월 12일 네 번째 대표이사 선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선거는 지난 8월 처음으로 시작된 뒤 오늘까지 모두 3차례 사장 선출이 무산되며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선거 '또 파행'
-
- 입력 2018-10-30 09:35:38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를 뽑는 선거가 세 번째 무산됐습니다.
공동어시장 지분이 있는 수협 5개 조합장들이 오늘 오전 11시부터 최종 후보자와 예비후보자에 대해 찬반 투표를 벌인 결과 4표 이상을 얻은 후보자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공동어시장 측은 다시 후보자 모집 공모를 해, 오는 12월 12일 네 번째 대표이사 선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선거는 지난 8월 처음으로 시작된 뒤 오늘까지 모두 3차례 사장 선출이 무산되며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
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김계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