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과적운행 해마다 증가...부산시 내일 근절 캠페인

입력 2018.10.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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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화물차의 과적운행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지역 과적 차량 단속 건수는 지난 2014년 539건에서 지난해에는 770건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과태료도 5억 6천여만 원에서 8억 천여만 원으로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과적은 도로 파손과 교량 수명 단축을 불러와 교통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며, 내일 유료도로 요금소와 터널 입구 등에서 과적운행 금지 캠페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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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차 과적운행 해마다 증가...부산시 내일 근절 캠페인
    • 입력 2018-10-30 09:37:07
    뉴스9(부산)
부산지역 화물차의 과적운행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지역 과적 차량 단속 건수는 지난 2014년 539건에서 지난해에는 770건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과태료도 5억 6천여만 원에서 8억 천여만 원으로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과적은 도로 파손과 교량 수명 단축을 불러와 교통안전에 큰 위협이 된다며, 내일 유료도로 요금소와 터널 입구 등에서 과적운행 금지 캠페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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