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공립 유치원 277학급 확대…감독 강화

입력 2018.10.29 (16:05) 수정 2018.10.30 (0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종훈 교육감이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종합대책으로
오는 2022년까지 공립유치원을
277학급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에 유아교육과를 새로 만들고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과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을 위한
전담팀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7명으로 사립유치원 감사전담팀을 꾸려
2020년까지 220개 유치원을 감사할 계획입니다.
박종훈 교육감은 현재 경남에서
휴폐업이나 원아모집을 중단하겠다는
유치원은 없다며,
교육청 회의실에 아이들을 수용해서라도
휴폐업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공립 유치원 277학급 확대…감독 강화
    • 입력 2018-10-30 09:44:00
    • 수정2018-10-30 09:44:09
    창원
박종훈 교육감이 오늘(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종합대책으로 오는 2022년까지 공립유치원을 277학급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에 유아교육과를 새로 만들고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추진단과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을 위한 전담팀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7명으로 사립유치원 감사전담팀을 꾸려 2020년까지 220개 유치원을 감사할 계획입니다. 박종훈 교육감은 현재 경남에서 휴폐업이나 원아모집을 중단하겠다는 유치원은 없다며, 교육청 회의실에 아이들을 수용해서라도 휴폐업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