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치매안심센터 내년 10월부터 정식 운영

입력 2018.10.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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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보건소에 임시로 운영중인
치매 노인 돌봄 시설, 치매안심센터가
내년부터 정식으로 운영됩니다.
인제군은
다음 달(11월)부터 내년 10월 말까지
국비 5억여 원 등 모두 21억여 원을 들여
군청 보건소 안에
6백 제곱미터 넓이의 치매센터를 설치합니다.
신설 센터에는
상담실과 검진실, 가족카페 등이 들어서며,
치매 상담과 검사, 재활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인제는
65살 노인 인구가 18%를 차지하는 고령사회로,
치매 노인수는 6백여 명으로 추정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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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치매안심센터 내년 10월부터 정식 운영
    • 입력 2018-10-30 20:46:40
    춘천
인제군보건소에 임시로 운영중인 치매 노인 돌봄 시설, 치매안심센터가 내년부터 정식으로 운영됩니다. 인제군은 다음 달(11월)부터 내년 10월 말까지 국비 5억여 원 등 모두 21억여 원을 들여 군청 보건소 안에 6백 제곱미터 넓이의 치매센터를 설치합니다. 신설 센터에는 상담실과 검진실, 가족카페 등이 들어서며, 치매 상담과 검사, 재활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인제는 65살 노인 인구가 18%를 차지하는 고령사회로, 치매 노인수는 6백여 명으로 추정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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