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경남지역 모든 학교에서
무상급식이 시행됩니다.
김경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은
오늘(31일) 도청에서 경남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부터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무상급식에서 제외됐던
동 지역 고등학교까지 포함해
경남 지역 학교 979곳, 학생 33만 천여 명 전원이
무상급식 혜택을 보게 됩니다.
무상급식 예산도 내년에는
경상남도 517억 원, 교육청 517억 원,
시·군 690억 원으로 각각 늘어납니다.
경상남도와 교육청은
학생들의 수학여행비와 체육복·교복 구입비도
지원하기로 합의하고,
오랜 갈등이 이어져 온 학교용지부담금도
2017년 이후 부담금부터
서로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무상급식이 시행됩니다.
김경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은
오늘(31일) 도청에서 경남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부터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무상급식에서 제외됐던
동 지역 고등학교까지 포함해
경남 지역 학교 979곳, 학생 33만 천여 명 전원이
무상급식 혜택을 보게 됩니다.
무상급식 예산도 내년에는
경상남도 517억 원, 교육청 517억 원,
시·군 690억 원으로 각각 늘어납니다.
경상남도와 교육청은
학생들의 수학여행비와 체육복·교복 구입비도
지원하기로 합의하고,
오랜 갈등이 이어져 온 학교용지부담금도
2017년 이후 부담금부터
서로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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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전면 무상급식 내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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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1 13:51:14
- 수정2018-10-31 13:53:35
내년부터 경남지역 모든 학교에서
무상급식이 시행됩니다.
김경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은 오늘(31일) 도청에서 경남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부터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무상급식에서 제외됐던 동 지역 고등학교까지 포함해 경남 지역 학교 979곳, 학생 33만 천여 명 전원이 무상급식 혜택을 보게 됩니다. 무상급식 예산도 내년에는 경상남도 517억 원, 교육청 517억 원, 시·군 690억 원으로 각각 늘어납니다. 경상남도와 교육청은 학생들의 수학여행비와 체육복·교복 구입비도 지원하기로 합의하고, 오랜 갈등이 이어져 온 학교용지부담금도 2017년 이후 부담금부터 서로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경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은 오늘(31일) 도청에서 경남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부터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무상급식에서 제외됐던 동 지역 고등학교까지 포함해 경남 지역 학교 979곳, 학생 33만 천여 명 전원이 무상급식 혜택을 보게 됩니다. 무상급식 예산도 내년에는 경상남도 517억 원, 교육청 517억 원, 시·군 690억 원으로 각각 늘어납니다. 경상남도와 교육청은 학생들의 수학여행비와 체육복·교복 구입비도 지원하기로 합의하고, 오랜 갈등이 이어져 온 학교용지부담금도 2017년 이후 부담금부터 서로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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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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