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망언을 했던 일본의 미야코시 미쓰히로(宮腰光寬·68) 오키나와·북방영토담당상이 과거 자민당 의원들이 머무는 아파트에서 알몸으로 활보했던 '흑역사'가 들통나 망신을 사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週刊文春) 최신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6월 미야코시 담당상이 자민당의 의원 아파트인 '아카사카(赤坂) 의원 숙사'에서 술에 취해 전라(全裸)로 자신의 숙소가 아닌 다른 숙소의 벨을 눌러 잠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미야코시 담당상은 당시 다른 숙소에 잘못 들어가 옷을 벗었다가 뒤늦게 자신의 숙소가 아닌 것을 알아챈 뒤 자신의 숙소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다 다시 다른 의원 숙소의 벨을 누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야코시 담당상은 이 같은 보도 내용과 관련해 지난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깊이 반성한다. 폐를 끼친 분들에게 다시 사죄 말씀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중의원 8선의 중진 의원인 그는 지난 19일 일본 정부의 '영토·주권전시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에게 "독도는 혼동할 일 없이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도발했던 인물로, 이달 초 자신이 대표를 맡은 자민당 도야마(富山)현 지부가 짬짜미가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은 기업으로부터 과거 36만엔의 기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오늘(31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週刊文春) 최신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6월 미야코시 담당상이 자민당의 의원 아파트인 '아카사카(赤坂) 의원 숙사'에서 술에 취해 전라(全裸)로 자신의 숙소가 아닌 다른 숙소의 벨을 눌러 잠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미야코시 담당상은 당시 다른 숙소에 잘못 들어가 옷을 벗었다가 뒤늦게 자신의 숙소가 아닌 것을 알아챈 뒤 자신의 숙소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다 다시 다른 의원 숙소의 벨을 누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야코시 담당상은 이 같은 보도 내용과 관련해 지난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깊이 반성한다. 폐를 끼친 분들에게 다시 사죄 말씀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중의원 8선의 중진 의원인 그는 지난 19일 일본 정부의 '영토·주권전시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에게 "독도는 혼동할 일 없이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도발했던 인물로, 이달 초 자신이 대표를 맡은 자민당 도야마(富山)현 지부가 짬짜미가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은 기업으로부터 과거 36만엔의 기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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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망언’ 日각료, 발가벗고 의원아파트 활보 ‘흑역사’ 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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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1 18:57:39
최근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망언을 했던 일본의 미야코시 미쓰히로(宮腰光寬·68) 오키나와·북방영토담당상이 과거 자민당 의원들이 머무는 아파트에서 알몸으로 활보했던 '흑역사'가 들통나 망신을 사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週刊文春) 최신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6월 미야코시 담당상이 자민당의 의원 아파트인 '아카사카(赤坂) 의원 숙사'에서 술에 취해 전라(全裸)로 자신의 숙소가 아닌 다른 숙소의 벨을 눌러 잠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미야코시 담당상은 당시 다른 숙소에 잘못 들어가 옷을 벗었다가 뒤늦게 자신의 숙소가 아닌 것을 알아챈 뒤 자신의 숙소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다 다시 다른 의원 숙소의 벨을 누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야코시 담당상은 이 같은 보도 내용과 관련해 지난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깊이 반성한다. 폐를 끼친 분들에게 다시 사죄 말씀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중의원 8선의 중진 의원인 그는 지난 19일 일본 정부의 '영토·주권전시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에게 "독도는 혼동할 일 없이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도발했던 인물로, 이달 초 자신이 대표를 맡은 자민당 도야마(富山)현 지부가 짬짜미가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은 기업으로부터 과거 36만엔의 기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오늘(31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週刊文春) 최신호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6월 미야코시 담당상이 자민당의 의원 아파트인 '아카사카(赤坂) 의원 숙사'에서 술에 취해 전라(全裸)로 자신의 숙소가 아닌 다른 숙소의 벨을 눌러 잠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미야코시 담당상은 당시 다른 숙소에 잘못 들어가 옷을 벗었다가 뒤늦게 자신의 숙소가 아닌 것을 알아챈 뒤 자신의 숙소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다 다시 다른 의원 숙소의 벨을 누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야코시 담당상은 이 같은 보도 내용과 관련해 지난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깊이 반성한다. 폐를 끼친 분들에게 다시 사죄 말씀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중의원 8선의 중진 의원인 그는 지난 19일 일본 정부의 '영토·주권전시관'을 방문한 뒤 기자들에게 "독도는 혼동할 일 없이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도발했던 인물로, 이달 초 자신이 대표를 맡은 자민당 도야마(富山)현 지부가 짬짜미가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은 기업으로부터 과거 36만엔의 기부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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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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