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허위 취득 도의원 등 5명 검찰 송치

입력 2018.10.3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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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중원대 학사 업무를 방해하는 등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도의회 윤남진 의원 등 5명을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5년 2월 노인복지관 등에서
'현장 실습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받아
자격증과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중원대의 학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윤 의원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또 관련 서류를
허위로 발급한 직원 등 관계자 3명과
지급 규정을 어겨 장학금을 지급한
중원대 전 총장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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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격증 허위 취득 도의원 등 5명 검찰 송치
    • 입력 2018-10-31 20:50:44
    충주
경찰이 중원대 학사 업무를 방해하는 등 의혹이 제기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도의회 윤남진 의원 등 5명을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5년 2월 노인복지관 등에서 '현장 실습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받아 자격증과 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중원대의 학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윤 의원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또 관련 서류를 허위로 발급한 직원 등 관계자 3명과 지급 규정을 어겨 장학금을 지급한 중원대 전 총장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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