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절반 가량 열렸던 영산강 죽산보 수문이
내년 봄까지 완전 개방됩니다.
환경부는 녹조 등 수질 오염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4대강 보 철거와 관련해
실증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영산강 죽산보를 완전
개방키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최저수위를 1.35미터까지
낮추는 한편,
양수장이 가동에 들어가는 내년 3월 이후에는
취양수장 대책 등을 고려해
개방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절반 가량 열렸던 영산강 죽산보 수문이
내년 봄까지 완전 개방됩니다.
환경부는 녹조 등 수질 오염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4대강 보 철거와 관련해
실증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영산강 죽산보를 완전
개방키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최저수위를 1.35미터까지
낮추는 한편,
양수장이 가동에 들어가는 내년 3월 이후에는
취양수장 대책 등을 고려해
개방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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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강 죽산보 오늘부터 완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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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1 20:51:11
지난해 6월
절반 가량 열렸던 영산강 죽산보 수문이
내년 봄까지 완전 개방됩니다.
환경부는 녹조 등 수질 오염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4대강 보 철거와 관련해
실증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영산강 죽산보를 완전
개방키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최저수위를 1.35미터까지
낮추는 한편,
양수장이 가동에 들어가는 내년 3월 이후에는
취양수장 대책 등을 고려해
개방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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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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