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한 국립대학교 교수가 자신의 아들에게
학점과 채용상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교수의 아들은
2007년 아버지가 재직중인 학과에 편입한 뒤
아버지가 가르친 6개 과목에서
모두 최고 점수인 '에이 플러스'를 받았습니다.
이후, 이 아들은 석·박사 과정에서도
아버지의 수업 11개 과목을 최고 성적으로 통과한 뒤
아버지가 책임교수로 있는 연구소에
계약직 연구교수로 채용됐습니다.
해당 대학은 자체 조사 결과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학점과 채용상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교수의 아들은
2007년 아버지가 재직중인 학과에 편입한 뒤
아버지가 가르친 6개 과목에서
모두 최고 점수인 '에이 플러스'를 받았습니다.
이후, 이 아들은 석·박사 과정에서도
아버지의 수업 11개 과목을 최고 성적으로 통과한 뒤
아버지가 책임교수로 있는 연구소에
계약직 연구교수로 채용됐습니다.
해당 대학은 자체 조사 결과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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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국립대 교수...아들에 학점·채용 특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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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1 21:51:51
춘천의 한 국립대학교 교수가 자신의 아들에게
학점과 채용상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해당 교수의 아들은
2007년 아버지가 재직중인 학과에 편입한 뒤
아버지가 가르친 6개 과목에서
모두 최고 점수인 '에이 플러스'를 받았습니다.
이후, 이 아들은 석·박사 과정에서도
아버지의 수업 11개 과목을 최고 성적으로 통과한 뒤
아버지가 책임교수로 있는 연구소에
계약직 연구교수로 채용됐습니다.
해당 대학은 자체 조사 결과
특혜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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