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까지 중부·경북 짙은 안개…아침 ‘쌀쌀’·한낮 ‘활동 무난’

입력 2018.10.31 (21:55) 수정 2018.10.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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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때 이른 추위가 이어졌고 낮 동안에는 기온이 점차 올랐는데요.

내일도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3도, 파주는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지만 한낮에는 15도 안팎으로 아침에 비해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아침부터는 전국이 차차 맑아집니다.

한낮에는 서울 14도, 대전이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0도, 낮 기온은 14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영남도 아침에는 다소 춥겠지만 낮에는 부산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호남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고 낮 기온은 조금 더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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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전까지 중부·경북 짙은 안개…아침 ‘쌀쌀’·한낮 ‘활동 무난’
    • 입력 2018-10-31 21:58:43
    • 수정2018-10-31 22: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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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때 이른 추위가 이어졌고 낮 동안에는 기온이 점차 올랐는데요.

내일도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3도, 파주는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지만 한낮에는 15도 안팎으로 아침에 비해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아침부터는 전국이 차차 맑아집니다.

한낮에는 서울 14도, 대전이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0도, 낮 기온은 14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영남도 아침에는 다소 춥겠지만 낮에는 부산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호남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고 낮 기온은 조금 더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남쪽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어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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