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컷] ‘강제징용’ 판결 후 첫 수요집회

입력 2018.10.31 (23:27) 수정 2018.10.3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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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1359차 위안부 수요집회입니다.

차가운 거리에서 이옥선 할머니의 곁을 지킨 건, 끝내 한을 풀지 못한 채 지난주 세상을 떠난 고 하점연 할머니의 영정사진이었습니다.

어제 강제징용에 대한 승소 판결이 나왔지만, 위안부 소송은 3년째 재판조차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생존자는 이제 27명.

일본이 진실을 외면하는 사이 할머니들의 시간은 오늘도 이렇게 눈물로 흐르고 있습니다.

뉴스라인 모두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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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한 컷] ‘강제징용’ 판결 후 첫 수요집회
    • 입력 2018-10-31 23:29:35
    • 수정2018-10-31 23: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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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1359차 위안부 수요집회입니다.

차가운 거리에서 이옥선 할머니의 곁을 지킨 건, 끝내 한을 풀지 못한 채 지난주 세상을 떠난 고 하점연 할머니의 영정사진이었습니다.

어제 강제징용에 대한 승소 판결이 나왔지만, 위안부 소송은 3년째 재판조차 열리지 않고 있습니다.

생존자는 이제 27명.

일본이 진실을 외면하는 사이 할머니들의 시간은 오늘도 이렇게 눈물로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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