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통일부 장관 “리선권 ‘냉면 발언’ 건너 건너 들었다”
입력 2018.11.01 (17:08)
수정 2018.11.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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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이른바 '냉면 발언'에 대해 "건너건너, 바쁜 일정 중에 얼핏얼핏 얘기한 것이어서 조금 더 정확한 것은 제가 얘기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평화번영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한 뒤기자들과 만나 "제가 그 자리에 직접 없어서 말씀드리기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앞서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리 위원장이 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고 말한 것을 알고 있느냐'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질문에 "비슷한 얘기를 들었다"라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조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평화번영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한 뒤기자들과 만나 "제가 그 자리에 직접 없어서 말씀드리기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앞서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리 위원장이 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고 말한 것을 알고 있느냐'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질문에 "비슷한 얘기를 들었다"라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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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균 통일부 장관 “리선권 ‘냉면 발언’ 건너 건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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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1 17:10:03
- 수정2018-11-01 17:14:20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이른바 '냉면 발언'에 대해 "건너건너, 바쁜 일정 중에 얼핏얼핏 얘기한 것이어서 조금 더 정확한 것은 제가 얘기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평화번영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한 뒤기자들과 만나 "제가 그 자리에 직접 없어서 말씀드리기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앞서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리 위원장이 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고 말한 것을 알고 있느냐'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질문에 "비슷한 얘기를 들었다"라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조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평화번영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한 뒤기자들과 만나 "제가 그 자리에 직접 없어서 말씀드리기 적절치 않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앞서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리 위원장이 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고 말한 것을 알고 있느냐'는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질문에 "비슷한 얘기를 들었다"라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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