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회장직 사퇴”…SNS에 사과문 올려
입력 2018.11.01 (17:13)
수정 2018.11.01 (1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행 영상 등이 공개돼 물의를 빚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이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양진호 회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최근 저에 관한 보도로 인해 상심하고 분노하셨을 모든 분, 그간 저의 오만과 독선으로 인해 상처받았을 회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양 회장은 또 한국미래기술 회장 등 일체의 직에서 즉시 물러나 회사 운영에서 손을 떼고, 앞으로도 임직원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어떠한 직분에도 나아가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진호 회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최근 저에 관한 보도로 인해 상심하고 분노하셨을 모든 분, 그간 저의 오만과 독선으로 인해 상처받았을 회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양 회장은 또 한국미래기술 회장 등 일체의 직에서 즉시 물러나 회사 운영에서 손을 떼고, 앞으로도 임직원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어떠한 직분에도 나아가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회장직 사퇴”…SNS에 사과문 올려
-
- 입력 2018-11-01 17:14:57
- 수정2018-11-01 17:20:20

폭행 영상 등이 공개돼 물의를 빚은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이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양진호 회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최근 저에 관한 보도로 인해 상심하고 분노하셨을 모든 분, 그간 저의 오만과 독선으로 인해 상처받았을 회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양 회장은 또 한국미래기술 회장 등 일체의 직에서 즉시 물러나 회사 운영에서 손을 떼고, 앞으로도 임직원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어떠한 직분에도 나아가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진호 회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최근 저에 관한 보도로 인해 상심하고 분노하셨을 모든 분, 그간 저의 오만과 독선으로 인해 상처받았을 회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양 회장은 또 한국미래기술 회장 등 일체의 직에서 즉시 물러나 회사 운영에서 손을 떼고, 앞으로도 임직원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어떠한 직분에도 나아가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