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의사 등 폭행 혐의 경찰 간부 체포

입력 2018.11.01 (23:18) 수정 2018.11.0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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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40분쯤 부산광역시 북구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부산 모 경찰서 소속 56살 정 모 경정이 의사 등 2명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정 경정은 술을 마시고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다가 물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간호사에게 행패를 부리고, 말리는 의사와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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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실 의사 등 폭행 혐의 경찰 간부 체포
    • 입력 2018-11-01 23:18:55
    • 수정2018-11-01 23: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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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40분쯤 부산광역시 북구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부산 모 경찰서 소속 56살 정 모 경정이 의사 등 2명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정 경정은 술을 마시고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았다가 물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간호사에게 행패를 부리고, 말리는 의사와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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