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에서 발생한 영아 시신 유기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3살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1일) 오후 6시쯤 성남시 중원구의 한 초등학교 앞 주택가 도로에서 장바구니에 들어있는 영아 시신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유력한 용의자가 친모인 A씨인 것을 확인했고 경기 광주에서 A씨를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평소에도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였다는 주변 지인들의 진술을 확보했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아이 시신을 부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3살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1일) 오후 6시쯤 성남시 중원구의 한 초등학교 앞 주택가 도로에서 장바구니에 들어있는 영아 시신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유력한 용의자가 친모인 A씨인 것을 확인했고 경기 광주에서 A씨를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평소에도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였다는 주변 지인들의 진술을 확보했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아이 시신을 부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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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영아시신 유기 용의자 30대 친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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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2 14:50:14
경기도 성남에서 발생한 영아 시신 유기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3살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1일) 오후 6시쯤 성남시 중원구의 한 초등학교 앞 주택가 도로에서 장바구니에 들어있는 영아 시신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유력한 용의자가 친모인 A씨인 것을 확인했고 경기 광주에서 A씨를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평소에도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였다는 주변 지인들의 진술을 확보했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아이 시신을 부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33살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제(1일) 오후 6시쯤 성남시 중원구의 한 초등학교 앞 주택가 도로에서 장바구니에 들어있는 영아 시신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통해 유력한 용의자가 친모인 A씨인 것을 확인했고 경기 광주에서 A씨를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평소에도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였다는 주변 지인들의 진술을 확보했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밝히기 위해 아이 시신을 부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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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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