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국회의원 28명 가운데
17명이 오늘(아침:어제) 국회에 모여
KTX 세종역 신설을 주장과 함께
'세종을 경유하는 호남선 KTX 직선화 추진 모임'
약칭 '세호추'를 결성했습니다.
이들은 오송역을 우회하는 KTX 노선으로
호남이 접근성과 비용 등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천안-세종-공주로 이어지는 노선 직선화를 위해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구하기로 하고,
조만간 국무총리와 기재부, 국토부 장관 등과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호남권 의원들은
오송을 경유하는 목포-강릉 간 철도 사업으로
강호축 개발도 필요하다며
관련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7명이 오늘(아침:어제) 국회에 모여
KTX 세종역 신설을 주장과 함께
'세종을 경유하는 호남선 KTX 직선화 추진 모임'
약칭 '세호추'를 결성했습니다.
이들은 오송역을 우회하는 KTX 노선으로
호남이 접근성과 비용 등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천안-세종-공주로 이어지는 노선 직선화를 위해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구하기로 하고,
조만간 국무총리와 기재부, 국토부 장관 등과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호남권 의원들은
오송을 경유하는 목포-강릉 간 철도 사업으로
강호축 개발도 필요하다며
관련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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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국회의원 17명/"세종역 신설…KTX 호남선 직선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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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2 19:22:51
호남지역 국회의원 28명 가운데
17명이 오늘(아침:어제) 국회에 모여
KTX 세종역 신설을 주장과 함께
'세종을 경유하는 호남선 KTX 직선화 추진 모임'
약칭 '세호추'를 결성했습니다.
이들은 오송역을 우회하는 KTX 노선으로
호남이 접근성과 비용 등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천안-세종-공주로 이어지는 노선 직선화를 위해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요구하기로 하고,
조만간 국무총리와 기재부, 국토부 장관 등과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호남권 의원들은
오송을 경유하는 목포-강릉 간 철도 사업으로
강호축 개발도 필요하다며
관련 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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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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