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 15명,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 촉구

입력 2018.10.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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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 15명이
4·27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동의와
지방자치단체의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이시종 지사 등 시도지사들은
오늘(아침:어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국회가 4·27 판문점선언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에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을 인식하고
비준동의에 나서줄 것을 요청한다"며,
"지방자치단체도 남북교류협력의 주체가 되도록
'남북교류협력법'도 개정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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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도지사 15명,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동의 촉구
    • 입력 2018-11-02 19:23:15
    청주
시도지사 15명이 4·27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동의와 지방자치단체의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이시종 지사 등 시도지사들은 오늘(아침:어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시도지사들은 "국회가 4·27 판문점선언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에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을 인식하고 비준동의에 나서줄 것을 요청한다"며, "지방자치단체도 남북교류협력의 주체가 되도록 '남북교류협력법'도 개정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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