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아침: 오늘) 개통하는
유치원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도입하는 충북지역 사립유치원이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처음학교로' 에 참여하기로 한 사립유치원은
91곳 가운데 4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곳이 늘어난 겁니다.
'처음학교로' 는 유치원 입학신청, 추첨, 등록을
모두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사립유치원들은 취원율 공개와
국공립유치원과의 경쟁,
비리 유치원 실명 공개 등의 영향으로
참여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치원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도입하는 충북지역 사립유치원이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처음학교로' 에 참여하기로 한 사립유치원은
91곳 가운데 4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곳이 늘어난 겁니다.
'처음학교로' 는 유치원 입학신청, 추첨, 등록을
모두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사립유치원들은 취원율 공개와
국공립유치원과의 경쟁,
비리 유치원 실명 공개 등의 영향으로
참여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사립유치원 4곳만 '처음학교로' 도입
-
- 입력 2018-11-02 19:23:33
내일(아침: 오늘) 개통하는
유치원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학교로'를 도입하는 충북지역 사립유치원이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처음학교로' 에 참여하기로 한 사립유치원은
91곳 가운데 4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곳이 늘어난 겁니다.
'처음학교로' 는 유치원 입학신청, 추첨, 등록을
모두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이지만
사립유치원들은 취원율 공개와
국공립유치원과의 경쟁,
비리 유치원 실명 공개 등의 영향으로
참여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김영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