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국.공립대 3곳서 부패 31건 적발"
입력 2018.10.26 (13:45)
수정 2018.11.02 (19: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 도내 국·공립대에서
지난 3년간 부패사건 31건이 적발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의 국감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3개 국공립대에서
31건의 부패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교원대가 19건으로 가장 많고
교통대 11건, 충북대 1건 등입니다.
부패 사례는 연구과제 부당 수행 15건,
금품수수 4건, 논문표절 3건 등이었습니다.
김 의원은
반복되는 부패 사례를 막기 위해
교육계 스스로 자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3년간 부패사건 31건이 적발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의 국감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3개 국공립대에서
31건의 부패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교원대가 19건으로 가장 많고
교통대 11건, 충북대 1건 등입니다.
부패 사례는 연구과제 부당 수행 15건,
금품수수 4건, 논문표절 3건 등이었습니다.
김 의원은
반복되는 부패 사례를 막기 위해
교육계 스스로 자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국.공립대 3곳서 부패 31건 적발"
-
- 입력 2018-11-02 19:30:38
- 수정2018-11-02 19:31:01
충북 도내 국·공립대에서
지난 3년간 부패사건 31건이 적발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의 국감 자료를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3개 국공립대에서
31건의 부패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교원대가 19건으로 가장 많고
교통대 11건, 충북대 1건 등입니다.
부패 사례는 연구과제 부당 수행 15건,
금품수수 4건, 논문표절 3건 등이었습니다.
김 의원은
반복되는 부패 사례를 막기 위해
교육계 스스로 자성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
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지용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