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 잇따라 추진되는
수상태양광 발전과 관련해,
주민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원저수지 수상태양광 발전 반대 저지 대책위는
오늘 오후 고성 도원저수지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민 의견을 무시한 채
저수지에 발전용량 2천킬로와트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려 한다며,
환경 훼손과 수질 오염 등이 우려되는 만큼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철원 등에서도 농어촌공사가
저수지에 수상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려고 하자,
주민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수상태양광 발전과 관련해,
주민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원저수지 수상태양광 발전 반대 저지 대책위는
오늘 오후 고성 도원저수지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민 의견을 무시한 채
저수지에 발전용량 2천킬로와트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려 한다며,
환경 훼손과 수질 오염 등이 우려되는 만큼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철원 등에서도 농어촌공사가
저수지에 수상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려고 하자,
주민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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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수지 수상태양광발전 설치 반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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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2 21:49:22
저수지에 잇따라 추진되는
수상태양광 발전과 관련해,
주민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원저수지 수상태양광 발전 반대 저지 대책위는
오늘 오후 고성 도원저수지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민 의견을 무시한 채
저수지에 발전용량 2천킬로와트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려 한다며,
환경 훼손과 수질 오염 등이 우려되는 만큼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철원 등에서도 농어촌공사가
저수지에 수상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려고 하자,
주민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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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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