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공사 이틀째 차질

입력 2018.11.02 (21:50) 수정 2018.11.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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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준공을 앞둔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공사가
주민들의 집단 행동으로
이틀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동복리 주민들은
제주도가 구두협의 사안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공사현장 진입로를 막고
이틀 째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제주도는
협약서에 담긴 약속은 모두 이행하고 있다며
내부 방침이 정리되는대로
주민들과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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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공사 이틀째 차질
    • 입력 2018-11-02 21:50:51
    • 수정2018-11-02 21:53:43
    제주
내년 1월 준공을 앞둔 동복리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공사가 주민들의 집단 행동으로 이틀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동복리 주민들은 제주도가 구두협의 사안을 지키지 않고 있다며 공사현장 진입로를 막고 이틀 째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제주도는 협약서에 담긴 약속은 모두 이행하고 있다며 내부 방침이 정리되는대로 주민들과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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