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다시면
복안리 고분과 정촌고분 인근의 잠애산성이
삼국시대에 축조된 석성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나라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잠애산성의 축조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
성벽 분포 범위와 유물 등을 조사해
산성이 산 정상부를 비롯해 동쪽 평탄지까지
확대 분포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성 성벽 내부는
주로 토석으로 채워졌고,
백제계 기와 등 삼국시대 유물이
다량 수습됐다고 밝혔습니다.
복안리 고분과 정촌고분 인근의 잠애산성이
삼국시대에 축조된 석성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나라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잠애산성의 축조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
성벽 분포 범위와 유물 등을 조사해
산성이 산 정상부를 비롯해 동쪽 평탄지까지
확대 분포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성 성벽 내부는
주로 토석으로 채워졌고,
백제계 기와 등 삼국시대 유물이
다량 수습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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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잠애산성' 삼국시대 축조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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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2 21:53:45
나주시 다시면
복안리 고분과 정촌고분 인근의 잠애산성이
삼국시대에 축조된 석성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나주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나라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잠애산성의 축조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
성벽 분포 범위와 유물 등을 조사해
산성이 산 정상부를 비롯해 동쪽 평탄지까지
확대 분포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성 성벽 내부는
주로 토석으로 채워졌고,
백제계 기와 등 삼국시대 유물이
다량 수습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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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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