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쿼터 외인 못 뛴다?…달라진 여자농구 내일 ‘점프볼’

입력 2018.11.02 (21:53) 수정 2018.11.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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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가 내일 화려한 개막을 하는 가운데 예년에 비해 달라진 점이 많아 눈길을 끕니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외국인 선수는 1명만 뛸수 있고 2쿼터에는 아예 외국인이 못뜁니다.

여자프농구 최초로 2쿼터에는 국내 선수간 대결이 펼쳐져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KDB생명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대신 OK저축은행이 네이밍 스폰서로 나섭니다.

KBS N은 내일 오후 5시부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개막전을 함께 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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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쿼터 외인 못 뛴다?…달라진 여자농구 내일 ‘점프볼’
    • 입력 2018-11-02 21:56:36
    • 수정2018-11-02 22: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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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가 내일 화려한 개막을 하는 가운데 예년에 비해 달라진 점이 많아 눈길을 끕니다.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서 외국인 선수는 1명만 뛸수 있고 2쿼터에는 아예 외국인이 못뜁니다.

여자프농구 최초로 2쿼터에는 국내 선수간 대결이 펼쳐져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KDB생명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대신 OK저축은행이 네이밍 스폰서로 나섭니다.

KBS N은 내일 오후 5시부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개막전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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