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선박 탑승하려던 선원 물에 빠져…구조하던 해경도 부상
입력 2018.11.03 (00:21)
수정 2018.11.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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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저녁 7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 선착장에서 선원 55살 신 모 씨가 바다로 떨어져 15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신 씨는 왼쪽 팔을 다치고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신 씨를 구조하던 해경 37세 정 모 씨는 배 안에 열려있던 1m 높이의 어창에 빠져, 가슴 쪽을 다치고 같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신 씨는 "어선 사이를 건너가려다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신 씨는 왼쪽 팔을 다치고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신 씨를 구조하던 해경 37세 정 모 씨는 배 안에 열려있던 1m 높이의 어창에 빠져, 가슴 쪽을 다치고 같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신 씨는 "어선 사이를 건너가려다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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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선박 탑승하려던 선원 물에 빠져…구조하던 해경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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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3 00:21:49
- 수정2018-11-03 09:23:00
어제(2일)저녁 7시 50분쯤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 선착장에서 선원 55살 신 모 씨가 바다로 떨어져 15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신 씨는 왼쪽 팔을 다치고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신 씨를 구조하던 해경 37세 정 모 씨는 배 안에 열려있던 1m 높이의 어창에 빠져, 가슴 쪽을 다치고 같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신 씨는 "어선 사이를 건너가려다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신 씨는 왼쪽 팔을 다치고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신 씨를 구조하던 해경 37세 정 모 씨는 배 안에 열려있던 1m 높이의 어창에 빠져, 가슴 쪽을 다치고 같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신 씨는 "어선 사이를 건너가려다가 발을 헛디뎌 물에 빠졌다"고 진술했습니다.
[사진출처 :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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