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서쪽 초미세먼지 ‘나쁨’…내일도 대기 건조

입력 2018.11.04 (17:07) 수정 2018.11.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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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하늘은 맑지만 대기질은 좋지 않습니다.

내일도 대기가 정체 되면서 서쪽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는데요.

수도권, 충청, 호남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돼 호흡기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대전에서만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맑은 날이 계속 되면서 영동과 제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영동은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대기의 건조함도 다소 해소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8도, 대구 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한자릿수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18도, 광주, 대구가 20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영동은 내일 밤부터 비가 내려 수요일까지 이어지겠고, 목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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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04 17:11:32
    • 수정2018-11-04 17: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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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하늘은 맑지만 대기질은 좋지 않습니다.

내일도 대기가 정체 되면서 서쪽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는데요.

수도권, 충청, 호남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돼 호흡기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현재 대전에서만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맑은 날이 계속 되면서 영동과 제주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영동은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대기의 건조함도 다소 해소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8도, 대구 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한자릿수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서울이 18도, 광주, 대구가 20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영동은 내일 밤부터 비가 내려 수요일까지 이어지겠고, 목요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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