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조선업 생산이 전 세계 선박수주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BNK 금융경영연구소는 동남권 조선산업이 현재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6년 만에 플러스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내 조선사의 8월까지 누적 수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0% 늘어 세계 선박 수주량의 42.5%를 차지하며 중국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연구소는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교역량 확대로 LNG선과 대형 컨테이너선을 중심으로 내년에도 국내 조선업의 수주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BNK 금융경영연구소는 동남권 조선산업이 현재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6년 만에 플러스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내 조선사의 8월까지 누적 수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0% 늘어 세계 선박 수주량의 42.5%를 차지하며 중국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연구소는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교역량 확대로 LNG선과 대형 컨테이너선을 중심으로 내년에도 국내 조선업의 수주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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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조선업 생산 내년에 반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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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5 10:01:06
국내 조선업 생산이 전 세계 선박수주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BNK 금융경영연구소는 동남권 조선산업이 현재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6년 만에 플러스 성장을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내 조선사의 8월까지 누적 수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0% 늘어 세계 선박 수주량의 42.5%를 차지하며 중국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습니다.
연구소는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교역량 확대로 LNG선과 대형 컨테이너선을 중심으로 내년에도 국내 조선업의 수주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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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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