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동해안 비

입력 2018.11.05 (21:57) 수정 2018.11.0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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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은 포근했지만 대기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대기 정체로 국내 오염 물질이 축적돼 있는데다 중국과 북한 등 국외 미세먼지도 유입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방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깥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입동 절기인 수요일부터는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춘천이 17도까지 오르겠고 영동은 낮부터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영남 지역, 부산의 낮 기온 21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호남과 제주는 낮 동안 2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소 내려갑니다.

목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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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동해안 비
    • 입력 2018-11-05 22:07:26
    • 수정2018-11-05 2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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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은 포근했지만 대기질이 좋지 않았습니다.

대기 정체로 국내 오염 물질이 축적돼 있는데다 중국과 북한 등 국외 미세먼지도 유입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대부분 지방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깥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입동 절기인 수요일부터는 평년 수준으로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춘천이 17도까지 오르겠고 영동은 낮부터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영남 지역, 부산의 낮 기온 21도로 오늘과 비슷합니다.

호남과 제주는 낮 동안 2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소 내려갑니다.

목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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