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반이민 광고 차단…“자극적·부적절”
입력 2018.11.06 (10:48)
수정 2018.11.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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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페이스북과 NBC 방송, 폭스 뉴스 등이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 정치 광고를 내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해당 광고는 미국 경찰관 2명을 살해한 중미 출신 불법 이민자를 등장시키며 국경을 개방하면 이런 위험한 인물들이 미국에서 활개를 치게 될 거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은 이 광고가 자극적이라며 차단하겠다고 밝혔고, NBC도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방영을 멈추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광고는 미국 경찰관 2명을 살해한 중미 출신 불법 이민자를 등장시키며 국경을 개방하면 이런 위험한 인물들이 미국에서 활개를 치게 될 거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은 이 광고가 자극적이라며 차단하겠다고 밝혔고, NBC도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방영을 멈추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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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언론, 반이민 광고 차단…“자극적·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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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6 10:51:15
- 수정2018-11-06 11:07:52
미국 페이스북과 NBC 방송, 폭스 뉴스 등이 트럼프 대통령의 반 이민 정치 광고를 내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해당 광고는 미국 경찰관 2명을 살해한 중미 출신 불법 이민자를 등장시키며 국경을 개방하면 이런 위험한 인물들이 미국에서 활개를 치게 될 거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은 이 광고가 자극적이라며 차단하겠다고 밝혔고, NBC도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방영을 멈추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광고는 미국 경찰관 2명을 살해한 중미 출신 불법 이민자를 등장시키며 국경을 개방하면 이런 위험한 인물들이 미국에서 활개를 치게 될 거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은 이 광고가 자극적이라며 차단하겠다고 밝혔고, NBC도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방영을 멈추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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