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2022년까지 5개 자사고·외고→일반고 전환 추진

입력 2018.11.07 (12:29) 수정 2018.11.0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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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2022년까지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 최소 5곳을 일반고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내놨습니다.

또, 혁신학교는 2022년까지 전체학교의 20% 수준인 25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조희연 교육감 선거공약을 토대로 이같은 내용의 두 번째 임기 청사진을 담은 백서를 발표했습니다.

교육청은 내년부터 내년부터 4년간 총 5개 학교를 일반고로 바꾸고 국제중학교 2곳의 일반 중학교 전환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또 현재 189개 학교인 서울형 혁신학교'를 2022년 250개교로 32.3%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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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청, 2022년까지 5개 자사고·외고→일반고 전환 추진
    • 입력 2018-11-07 12:30:43
    • 수정2018-11-07 12:34:50
    뉴스 12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2022년까지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 최소 5곳을 일반고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내놨습니다.

또, 혁신학교는 2022년까지 전체학교의 20% 수준인 25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조희연 교육감 선거공약을 토대로 이같은 내용의 두 번째 임기 청사진을 담은 백서를 발표했습니다.

교육청은 내년부터 내년부터 4년간 총 5개 학교를 일반고로 바꾸고 국제중학교 2곳의 일반 중학교 전환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또 현재 189개 학교인 서울형 혁신학교'를 2022년 250개교로 32.3%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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