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페루 전 경찰청장, 유아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
입력 2018.11.08 (07:30)
수정 2018.11.08 (0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페루 경찰이 한 가족계획 클리닉을 급습합니다.
체포된 사람은 라울 베세라 전 경찰청장인데요.
소아과와 산부인과 의사 등 13명의 용의자들과 함께 가난한 임신부들을 회유해 신생아를 포기하도록 한 뒤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생후 5개월된 아기도 구출했습니다.
베세라는 2010년 경찰청장에 임명됐다 부하 성희롱 혐의가 불거지면서 1년만에 교체됐습니다.
체포된 사람은 라울 베세라 전 경찰청장인데요.
소아과와 산부인과 의사 등 13명의 용의자들과 함께 가난한 임신부들을 회유해 신생아를 포기하도록 한 뒤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생후 5개월된 아기도 구출했습니다.
베세라는 2010년 경찰청장에 임명됐다 부하 성희롱 혐의가 불거지면서 1년만에 교체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페루 전 경찰청장, 유아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
-
- 입력 2018-11-08 07:34:25
- 수정2018-11-08 07:36:06
페루 경찰이 한 가족계획 클리닉을 급습합니다.
체포된 사람은 라울 베세라 전 경찰청장인데요.
소아과와 산부인과 의사 등 13명의 용의자들과 함께 가난한 임신부들을 회유해 신생아를 포기하도록 한 뒤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생후 5개월된 아기도 구출했습니다.
베세라는 2010년 경찰청장에 임명됐다 부하 성희롱 혐의가 불거지면서 1년만에 교체됐습니다.
체포된 사람은 라울 베세라 전 경찰청장인데요.
소아과와 산부인과 의사 등 13명의 용의자들과 함께 가난한 임신부들을 회유해 신생아를 포기하도록 한 뒤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생후 5개월된 아기도 구출했습니다.
베세라는 2010년 경찰청장에 임명됐다 부하 성희롱 혐의가 불거지면서 1년만에 교체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