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일자리 정책 지원이 특정 대학에 편중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원은 전남도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4년간 대학 일자리 센터와 관련해
목포대에 20억 원, 동신대에 18억 원이 지원된 반면
도립대와 순천대, 순천제일대에는 각각 2억 원 지원됐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또, 특성화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선취업 후진학 과정 등도
특정 대학에만 지원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원은 전남도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4년간 대학 일자리 센터와 관련해
목포대에 20억 원, 동신대에 18억 원이 지원된 반면
도립대와 순천대, 순천제일대에는 각각 2억 원 지원됐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또, 특성화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선취업 후진학 과정 등도
특정 대학에만 지원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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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일자리 정책 지원, 특정 대학 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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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08:03:36
전라남도의 일자리 정책 지원이 특정 대학에 편중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원은 전남도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4년간 대학 일자리 센터와 관련해
목포대에 20억 원, 동신대에 18억 원이 지원된 반면
도립대와 순천대, 순천제일대에는 각각 2억 원 지원됐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또, 특성화고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선취업 후진학 과정 등도
특정 대학에만 지원됐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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