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령도 등 4개 항로 여객선 통제

입력 2018.11.08 (09:37) 수정 2018.11.08 (09: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여객선 가운데 4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11/8) 아침 인천 먼바다에 초속 8∼12m의 바람이 부는 등 파도가 높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어 백령도와 연평도,풍도 등 4개 항로,여객선 5척의 운항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덕적도와 이작도 등 나머지 8개 항로의 여객선 10척은 정상 운항하고 있습니다.

운항관리센터는 여객선 이용객들은 선착장에 나오기 전에 선사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백령도 등 4개 항로 여객선 통제
    • 입력 2018-11-08 09:37:02
    • 수정2018-11-08 09:37:59
    사회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12개 항로 여객선 가운데 4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11/8) 아침 인천 먼바다에 초속 8∼12m의 바람이 부는 등 파도가 높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있어 백령도와 연평도,풍도 등 4개 항로,여객선 5척의 운항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덕적도와 이작도 등 나머지 8개 항로의 여객선 10척은 정상 운항하고 있습니다.

운항관리센터는 여객선 이용객들은 선착장에 나오기 전에 선사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