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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들 위해 공장건물 내어 준 보스니아 기업주
입력 2018.11.08 (09:47) 수정 2018.11.08 (09:54)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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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북부 '말예바치' 국경 검문소에는 파키스탄과 이란, 시리아등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의 발이 묶여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로 건너가려는 이민자와 망명 신청인들이 경찰의 저지선을 뚫다가 붙잡히는 사례가 되풀이 되고 있는데요,

이들은 크로아티아를 통해 독일등 유럽 국가들로 이민을 희망하지만 유럽국의 잇따른 봉쇄 조치로 국경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

[이민 희망자 : "우리에게 국경을 열어주길 원합니다. 우리는 벨기에, 독일로 가기를 원해요."]

아기들과 가족들이 이곳에서 사망할까 봐 우려됩니다. 어젯밤은 매우 나쁜 상황이었습니다.

맨 땅에 세운 텐트에서 겨울을 보낼 위기에 처한 이민자들에게 최근 보스니아의 한 기업주가 자신의 공장 건물을 내어 주었습니다.

2000제곱 미터 면적의 공장 건물 안은 전기와 난방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고 위생시설도 좋은데요,

난민들의 추위와 고통을 잠시나마 달래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이민자들 위해 공장건물 내어 준 보스니아 기업주
    • 입력 2018-11-08 09:48:59
    • 수정2018-11-08 09:54:27
    930뉴스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북부 '말예바치' 국경 검문소에는 파키스탄과 이란, 시리아등에서 건너온 이민자들의 발이 묶여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로 건너가려는 이민자와 망명 신청인들이 경찰의 저지선을 뚫다가 붙잡히는 사례가 되풀이 되고 있는데요,

이들은 크로아티아를 통해 독일등 유럽 국가들로 이민을 희망하지만 유럽국의 잇따른 봉쇄 조치로 국경에 발이 묶여 있습니다.

[이민 희망자 : "우리에게 국경을 열어주길 원합니다. 우리는 벨기에, 독일로 가기를 원해요."]

아기들과 가족들이 이곳에서 사망할까 봐 우려됩니다. 어젯밤은 매우 나쁜 상황이었습니다.

맨 땅에 세운 텐트에서 겨울을 보낼 위기에 처한 이민자들에게 최근 보스니아의 한 기업주가 자신의 공장 건물을 내어 주었습니다.

2000제곱 미터 면적의 공장 건물 안은 전기와 난방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고 위생시설도 좋은데요,

난민들의 추위와 고통을 잠시나마 달래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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