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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 복합역’ 본격 추진
입력 2018.11.08 (10:18) 수정 2018.11.08 (10:19) 사회
서울시가 광화문 세종대로 지하에 ‘광화문 복합역’을 조성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선의 광화문 복합역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동시에 시행하기로 의결했습니다. 타당성 조사는 내년에 시작됩니다.

기존 서울 지하철 시청역(1·2호선)과 광화문역(5호선) 사이의 세종대로 지하에 GTX-A선과 신분당선의 역을 새로 만드는 것으로 사업이 완성되면 이 곳은 5개 노선이 만나는 대형 환승역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서울 강남권은 물론이고 경기 성남시 분당, 고양시 일산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광화문까지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또, 역에서 내리자마자 지하 보행로를 이용해 세종대로 일대 주요 대형 빌딩을 오갈 수 있어 보행 편의도 개선됩니다.

서울시는 이 사업으로 광화문 일대를 지하에 모든 대중교통이 모여있고 지상에는 보행자만 다닐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국토부는 이르면 연내에 착공할 GTX-A선의 기본계획부터 광화문역이 없었다며 서울시의 비용 부담이 있어야 협의에 나서겠다는 방침이어서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올 8월 국토부의 GTX-A선 환경영향평가 기본계획에도 광화문역 설계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비용문제를 놓고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광화문 복합역’ 본격 추진
    • 입력 2018-11-08 10:18:27
    • 수정2018-11-08 10:19:10
    사회
서울시가 광화문 세종대로 지하에 ‘광화문 복합역’을 조성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선의 광화문 복합역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동시에 시행하기로 의결했습니다. 타당성 조사는 내년에 시작됩니다.

기존 서울 지하철 시청역(1·2호선)과 광화문역(5호선) 사이의 세종대로 지하에 GTX-A선과 신분당선의 역을 새로 만드는 것으로 사업이 완성되면 이 곳은 5개 노선이 만나는 대형 환승역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서울 강남권은 물론이고 경기 성남시 분당, 고양시 일산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광화문까지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또, 역에서 내리자마자 지하 보행로를 이용해 세종대로 일대 주요 대형 빌딩을 오갈 수 있어 보행 편의도 개선됩니다.

서울시는 이 사업으로 광화문 일대를 지하에 모든 대중교통이 모여있고 지상에는 보행자만 다닐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국토부는 이르면 연내에 착공할 GTX-A선의 기본계획부터 광화문역이 없었다며 서울시의 비용 부담이 있어야 협의에 나서겠다는 방침이어서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올 8월 국토부의 GTX-A선 환경영향평가 기본계획에도 광화문역 설계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비용문제를 놓고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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