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성폭행에 대해
정부와 군을 대표해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어제(7)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군 지휘부의 무자비한 진압 작전으로
무고한 여성 시민에게 감당할 수 없는 피해를 준 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이어 앞으로 출범할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광주시민들과 피해 여성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치유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와 군을 대표해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어제(7)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군 지휘부의 무자비한 진압 작전으로
무고한 여성 시민에게 감당할 수 없는 피해를 준 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이어 앞으로 출범할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광주시민들과 피해 여성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치유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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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두 장관 "5·18 계엄군 성폭행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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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10:24:45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성폭행에 대해
정부와 군을 대표해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어제(7)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군 지휘부의 무자비한 진압 작전으로
무고한 여성 시민에게 감당할 수 없는 피해를 준 데 대해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이어 앞으로 출범할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광주시민들과 피해 여성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치유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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