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훔치러 들어갔다 집 주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30대에게
법원이 징역 35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지난 6월 해남읍의 한 주택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다 집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4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5년에 전자발찌 부착명령 10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살해 수법이 잔인한 데다 여러 차례 실형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이 징역 35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지난 6월 해남읍의 한 주택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다 집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4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5년에 전자발찌 부착명령 10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살해 수법이 잔인한 데다 여러 차례 실형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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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강도살인 혐의' 30대에 징역 35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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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10:25:26
물건을 훔치러 들어갔다 집 주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30대에게
법원이 징역 35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지난 6월 해남읍의 한 주택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다 집 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4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5년에 전자발찌 부착명령 10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살해 수법이 잔인한 데다 여러 차례 실형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어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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