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도네시아 요청으로 지진피해 지역에 군수송기 재파견
입력 2018.11.08 (11:15)
수정 2018.11.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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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9월 말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막대한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의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9일 군 수송기를 재파견합니다.
외교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군 수송기 한 대와 운영 인력 28명을 이달 30일까지 현지에 파견해 인도적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지역은 아직 도로 등 기반 시설이 아직 복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군 수송기는 생필품을 피해 지역으로 운송하는 과정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8∼26일 군 수송기 두 대와 운영 인력 31명을 현지에 파견했으며, 이를 통해 구호물자 약 209t을 피해 지역으로 수송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군 수송기 한 대와 운영 인력 28명을 이달 30일까지 현지에 파견해 인도적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지역은 아직 도로 등 기반 시설이 아직 복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군 수송기는 생필품을 피해 지역으로 운송하는 과정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8∼26일 군 수송기 두 대와 운영 인력 31명을 현지에 파견했으며, 이를 통해 구호물자 약 209t을 피해 지역으로 수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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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인도네시아 요청으로 지진피해 지역에 군수송기 재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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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8 11:15:29
- 수정2018-11-08 11:15:58
정부는 지난 9월 말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막대한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의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9일 군 수송기를 재파견합니다.
외교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군 수송기 한 대와 운영 인력 28명을 이달 30일까지 현지에 파견해 인도적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지역은 아직 도로 등 기반 시설이 아직 복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군 수송기는 생필품을 피해 지역으로 운송하는 과정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8∼26일 군 수송기 두 대와 운영 인력 31명을 현지에 파견했으며, 이를 통해 구호물자 약 209t을 피해 지역으로 수송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군 수송기 한 대와 운영 인력 28명을 이달 30일까지 현지에 파견해 인도적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지역은 아직 도로 등 기반 시설이 아직 복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군 수송기는 생필품을 피해 지역으로 운송하는 과정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8∼26일 군 수송기 두 대와 운영 인력 31명을 현지에 파견했으며, 이를 통해 구호물자 약 209t을 피해 지역으로 수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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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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