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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고농도 초미세먼지 국내 요인 커
입력 2018.11.08 (11:28) 수정 2018.11.08 (13:54) 사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서울의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중국에서 시작됐던 올 초와는 달리 국내 요인이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원은 초미세먼지의 주요 성분을 분석한 결과 주로 국내에서 생성된 것으로 볼 수 있는 질산염의 농도가 국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볼 수 있는 황산염의 농도보다 크게 높아 국외 요인보다 국내 요인이 더 큰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질산염 농도는 평상시 10.8㎍/㎥ 수준에서 36.3㎍/㎥ 까지 치솟았고 황산염 농도는 평상시 2.7㎍/㎥ 에서 9㎍/㎥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지난 3일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지난 6일 일평균 72㎍/㎥ 로 치솟았습니다. 6일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103㎍/㎥ 으로 치솟기도 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내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한 상황에서 북한 등 외부에서 추가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농도가 짙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최근 서울 고농도 초미세먼지 국내 요인 커
    • 입력 2018-11-08 11:28:08
    • 수정2018-11-08 13:54:38
    사회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서울의 고농도 초미세먼지는 중국에서 시작됐던 올 초와는 달리 국내 요인이 컸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원은 초미세먼지의 주요 성분을 분석한 결과 주로 국내에서 생성된 것으로 볼 수 있는 질산염의 농도가 국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볼 수 있는 황산염의 농도보다 크게 높아 국외 요인보다 국내 요인이 더 큰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질산염 농도는 평상시 10.8㎍/㎥ 수준에서 36.3㎍/㎥ 까지 치솟았고 황산염 농도는 평상시 2.7㎍/㎥ 에서 9㎍/㎥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지난 3일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지난 6일 일평균 72㎍/㎥ 로 치솟았습니다. 6일에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103㎍/㎥ 으로 치솟기도 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내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한 상황에서 북한 등 외부에서 추가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농도가 짙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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